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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 치료! 당신도 쉽게 할 수 있다!!
* 수많은 환자를 통해 입증된 가장 완벽한 턱 건강 사용설명서!
저자 로버트 업가르드 박사는 미네소타 주 북부에 턱관절 질환을 특화한 의원을 설립해 턱관절 장애 환자만 진료하는 턱관절 질환 전문의다. 이 책에는 저자가 턱관절 질환이나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이 질환에서 회복되어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 ‘종합 건강 프로그램’을 담았다. 또 턱관절 질환과 관련 질환에 대하여 40여 년 동안 강의하고 치료해온 권종진 치의학 박사의 치과 상식도 소개했다. 만병의 근원인 턱관절 장애로 고통받았다면 이 책에서 제시한 종합 건강 프로그램과 치과 상식이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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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병의 근원! 턱관절 질환자 3명 중 1명!!
*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턱관절 완전정복 가이드북!
어느 날 하품하는데 턱에서 ‘턱’ 소리가 난다. 전에도 그런 적이 있으니 무심히 넘겼는데 이번에는 귀가 아프고 머리까지 아프다. 괜찮아지겠지 하고 넘기려는데 계속 아프니 할 수 없이 병원에 간다.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과, MRI, CT, 뇌파검사 등 검사란 검사는 다해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한다. 머리, 목의 앞과 뒤 근육, 심지어 어깨까지 아파서 물리치료, 침, 근육이완제, 보톡스 등 온갖 치료를 다 받아도 그때뿐 다시 턱을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고 통증이 심해진다. 이 경우 턱에서 소리가 난 것이 엄청난 신호음이었다. 귀와 머리가 아픈데 턱관절에 원인이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이렇듯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턱관절 장애의 원인, 증상, 자가진단법, 치료법 등 모든 것을 담았다.
* 턱관절 치료, 아는 만큼 보인다!
* 턱관절 예방 및 통증 잡아주는 종합 건강 프로그램&치과 상식 수록!
무슨 질병이든 극복하려면 일상생활, 업무, 자세와 습관 등에서 변화가 필요하다. 몸의 잘못된 습관을 버리면 몸 상태도 좋아지고 통증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몸이 회복되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만큼도 기다리지 못하고 포기해버리면 건강한 삶은 요원한 일이 되고 만다. 턱관절 질환과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거나 양악수술이나 임플란트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주의 깊게 읽어보자.
이 책은 크게 ‘Part 1 당신을 위한 종합 건강 프로그램’과 ‘Part 2 턱관절 장애 치유하기’, ‘Part 3 턱관절 장애와 양악수술, 임플란트’로 나뉘어 있다. Part 1에는 저자가 제시하는 종합 건강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방법을 담았다. 먼저 턱관절 장애가 무엇인지 인식하고 턱관절 기능을 향상하는 운동을 그림과 함께 소개했다. 통증유발점을 이용해 턱관절 연관통에 대처하는 방법과 턱관절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나쁜 습관 개선법, 스트레스 대응 전략, 식사와 운동 습관의 분석과 개선 방법 등을 제시했다. Part 2에는 질환별로 더 자세한 정보와 환자에게 알맞은 치료법을 담았다. 편타성 손상과 턱관절 장애, 섬유근육통증후군과 턱관절 장애, 스플린트(교합상) 장착은 물론 턱관절 장애에 유용한 치료법을 정리했다. Part 3에서는 턱관절 장애와 양악수술, 임플란트 등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정리했다.
턱관절 장애를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종합 건강 프로그램’을 끝까지 충실하게 지킬 수 있다는 신념이다. 턱관절 장애로 고통받던 많은 환자가 이 치료 프로그램으로 성공했듯이 이 책을 필독서로 삼아 ‘종합 건강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해하고 습득해서 실천한다면 평생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 감수사
이 책에서 소개한 치료법과 이론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정립되어 현재 치료법과 병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턱관절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병원이나 의사에게만 의지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하여 턱관절증이라는 질환과 증상을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실행함으로써 상승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턱관절로 인한 통증과 유사통증에 장기간 시달리는 분들도 이 책을 꼭 읽어보면 좋겠다. -권종진(치의학 박사)
◎ 차례
감수의 글
들어가는 글
Part 1 당신을 위한 종합 건강 프로그램
01 문제를 인식하라
턱관절
턱관절 장애
턱관절 장애의 원인
턱관절 장애의 주요 증상
턱관절 장애 자가진단법
02 턱관절 기능 향상 운동
운동 1 이 악물지 않기
운동 2 턱의 스트레칭과 관절 운동범위 넓히기
운동 3 턱 크게 벌리기
운동 4 율동적(리드믹) 안정
운동 5 턱관절 회전운동 조절
운동 6 머리와 목의 스트레칭
운동 7 어깨 자세 개선
운동 8 안정적으로 머리 굽히기
운동 9 목의 자세 바로잡기
03 통증유발점을 이용한 연관통 치료법
연관통과 통증유발점
머리와 목, 어깨 근육의 연관통증 양상
연관통이 있을 때 대처 방법
04 나쁜 습관 없애기
잘못된 구강 습관
잘못된 자세 습관
잘못된 근육 사용과 식습관
나쁜 습관 개선하기
05 스트레스 요인 분석
스트레스 유발 요인
스트레스에 몸이 어떻게 반응할까
스트레스 대응 전략
06 식사와 운동 습관의 분석과 개선
식습관 분석하기
식습관 개선 방법
운동 프로그램 실천
Part 2 턱관절 장애 치유하기
07 경추 염좌와 턱관절 장애
편타성 손상이란 무엇인가
경추와 턱의 편타성 충격에 따른 일반적 증상들
편타성 손상에 대한 오해와 진실
08 섬유근육통증후군과 턱관절 장애
섬유근육통증후군이란 무엇인가
섬유근육통증후군과 턱관절 장애의 차이점과 유사점
09 스플린트(교합상) 장착
스플린트(교합상)란 무엇인가
스플린트는 어떤 사람이 장착해야 하나
스플린트는 어떻게 작용하나
10 턱관절 장애에 유용한 치료법
물리치료
근막이완법
근치료요법
척추지압요법
가벼운 요가
바이오피드백
발치료
Part 3 턱관절 장애와 양악수술, 임플란트
11 턱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
턱관절 진단과 감별진단
턱관절 환자의 치료
턱관절 질환과 전신마취 수술
12 양악수술
양악수술이란
양악수술과 턱관절이 중요한 관계가 있다고?
양악수술의 이해
양악수술, 이것이 궁금하다
13 임플란트
당뇨 환자도 임플란트를 할 수 있나
임플란트의 수명은 몇 년일까
14 고령자, 고혈압 환자, 당뇨 환자 등의 치과치료
고령자의 치과치료
전신질환자의 치과치료
고혈압 환자의 치과치료
당뇨 환자의 치과치료
치과진료 전 의사에게 꼭 말해야 하는 사항
◎ 지은이·감수·옮긴이 소개
지은이 로버트 업가르드(Dr. Robert O. Uppgaard)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구강외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곳에서 6년간 시간강사로 근무했으며, 2년간은 구강병리학(oral pathology) 대학원 과정을 이수했다. 그 후 20년간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에서 치과의원을 운영했으며, 뒤이어 미네소타 주 북부의 한적한 지방으로 이사하여 턱관절 질환을 특화한 의원을 설립했다.
턱관절 장애 환자에 대한 10년간의 연구를 시작하고서,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그 문제 해결능력을 인정받아 조교수로 2년간 봉직했다. 이후부터는 줄곧 턱관절 장애 환자만 진료하고 있다.
감수 권종진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치의학 박사
· (현)닥터권치과 원장
· 권종진 턱관절·임플란트 연구소 소장
· (현)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 (현)한국임플란트(이식)학회 감사, (전)학술이사, 부회장
· 일본 도쿄의과치과대학 교환교수
·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환교수
· (현)대한턱관절협회(사단법인) 고문(전 회장, 이사장), 일본 턱관절학회 평의원
· (전)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장
· (전)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연구소 소장
· (전)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교수
· (전)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정회원 이사
· (전)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정회원 이사, 총무이사, 부회장
· 중국 산동대학교 명예교수
· 중국 청도구강병원 명예교수
· 중국 길림성 북화대학교 명예원장, 명예교수
· 중국 산동성 연태 구강병원 명예원장, 교수
저서 및 역서
·《악관절증 치료의 포인트 50》, 《악관절 소사전 1, 2, 3》, 《턱관절증》, 《악관절증은 두렵지 않다》, 《CT&Dental implant》(원저) 저자, 《Geriatrics》(원저) 저자(공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교과서(공저), 치과마취학 교과서(공저)
·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관련 기기 국제 및 국내 특허 5개
· 턱관절 및 임플란트 관련 국내외 논문 다수
· 〈동아일보> 베스트 닥터, <경향신문> 신명의
· KBS <한국 한국인>, <생로병사의 비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KBS·SBS·YTN 뉴스 ‘임플란트 국내외 특허’ 관련
· SBS 뉴스 ‘인공치아’ 관련
· MBC <아침의 창>, <건강플러스>
· 평화방송 <인물 에세이>
· 중국 국영TV 출연
옮긴이 장성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외과대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의학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위대한, 그러나 위험한 진단》, 《뇌 : THE BRAIN BOOK》, 《하버드 메디컬 스쿨 가정의학 가이드》, 《비타민 D 혁명》, 《남자의 건강 : 병원 가기 싫어하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건강 신호등 : 내 몸이 질병을 경고한다》, 《동양의학과 서양의학》 등 다수가 있다.
◎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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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은 아래턱을 이루는 아래턱뼈(하악골, mandible)와 머리뼈가 만나 이루는 복잡한 구조의 관절이다. 뼈와 인대 근육과 연골 그리고 근육을 둘러싼 근막으로 이루어졌으며, 턱의 양쪽에 있다. 이 관절은 무엇인가를 씹을 때, 말할 때, 음식을 삼킬 때 움직인다. 귀의 바로 앞쪽에 손가락 끝을 갖다 대고 턱을 아래위로 움직여보면 턱관절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관절은 하루에도 수백 번 이상 움직이며 잘 때도 계속 움직인다. -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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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꽉 무는 버릇은 턱관절 이상의 근본 원인인 경우가 많다. 여기서 소개하는 턱관절 기능 향상 운동을 하면서 어떤 때 이를 꽉 물게 되는지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바쁘거나 뭔가에 집중하고 정신적으로 시달릴 때 이를 꽉 무는 경향이 있다. 또 잠을 자는 동안 이를 꽉 물거나 아래위로 맞대어 가는 버릇이 있어서 자고 일어나면 턱이 얼얼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이를 꽉 무는 버릇을 없애는 것이 회복의 여섯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다. -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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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 치료에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면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을 자기 노력으로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쁜 습관은 질병의 지속인자로 작용하여 턱관절 장애를 지속할 뿐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방해한다. 본인 이외의 다른 어느 누구도 자기 문제가 지속되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 따라서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자기 자신이 그러한 요인을 컨트롤해야 한다. -1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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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는 평상시 식습관에 대해 신호를 보낸다. 자기 몸은 자기가 먹는 대로 된다는 말이 있다. 개개인의 영양 상태가 서로 다르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와 흡수와 배설이 모두 다르다. 턱관절 장애 환자들에게서 칼슘, 철분, 칼륨 성분 결핍이 종종 발견된다. 해당 환자라면 전반적인 영양 섭취에도 주의해야 하지만 특히 위에 언급한 영양소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1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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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본래 특정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다. 그러한 기전이 없다면 살 수 없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애고 산다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거니와 바람직하지도 않다. 그 대신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일생 동안 겪는 스트레스의 양이나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신체 건강이나 정서의 안정성 그리고 자신을 지지해주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이 처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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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과 운동은 서로 맞물려 있기 때문에 둘을 동시에 조절해야 한다. 최근에는 운동이나 식이요법에 대해 너무나 많은 정보가 범람하면서 오히려 혼동하기 쉽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식습관을 평가하는 것이다. 현재 식습관에서 빠져 있는 영양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먹는 것을 바꿀지, 영양 보충용 약품을 사용할지 결정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운동을 시작하거나, 이미 하고 있다면 필요한 운동을 추가로 보충해주어야 한다. -1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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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로 인한 편타성 손상을 입은 환자들은 처음에 두통이나 목의 통증 혹은 다른 근골격계 손상으로 임상의사를 찾게 된다. 하지만 이런 초기 치료과정에서는 턱관절 장애에 대한 조사나 치료를 종종 빠뜨리게 된다. 대부분 검진결과는 ‘통증을 유발할 만한 기질성 원인을 찾지 못했음’이라고 나오게 된다. 그리고 처음 진료 후 몇 개월이 지나서야 치과의사가 턱관절 장애의 증상을 발견하게 된다. -2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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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교정치료 기간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는 환자의 치열과 골격상태에 따라 차이가 많다. 하지만 일반적인 기준은 ‘수술 후 외모가 가장 예쁘고 안정적으로 되게 하려면 치아를 얼마나 움직여야 하는가’다. 수술 전 치아 위치를 전혀 움직이지 않아도 수술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고 수술 후에도 개선된 외모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면 교정 없이 수술을 먼저 하고 수술 후 교정치료로 충분히 성공할 수도 있다. -27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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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정 거 래 위 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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