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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명강사이자 무역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의 책을 한 권쯤 읽었을 만큼 널리 알려진 저자가 마음먹고 쓴 정통 무역실무서. 저자의 풍부한 실전 및 강의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는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최적의 무역실무 교재로서 형식이나 내용면에서 기존의 무역실무서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대학교, 기업체 또는 관련기관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장실무자나 무역실무를 독학하는 초보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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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과 강단의 풍부한 경험이 살아 숨쉬는 이론과 실전 겸비의 ‘종합 무역실무’
우리나라 경제에서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인 무역의존도가 80%를 넘어서고 FTA 협상이 속속 타결되면서 무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역실무를 배우려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제대로 된 무역실무 교재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실무경험이 없는 학자들이 쓴 책은 실무에서 활용하기에는 지나치게 어렵고 이론적이며, 실무자들이 쓴 책은 교재로 사용하기에는 불안한 측면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1977년에 종합상사에서 사회 첫발을 내디딘 이래 현재까지 무역현장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무역거래를 직접 경험한바 있으며, 겸임교수로서 대학교는 물론 국내 유수의 기업체와 기관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전반을 강의하고 있다. 무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그의 책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저술가이기도 한 저자는 무역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강사로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풍부한 실전경험과 강의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적절히 조화시켜 쓴 최적의 무역교재로서, 형식이나 내용면에서 기존의 무역실무서들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이해하기가 쉽다.
살물(撒物)이나 화인(貨印)과 같이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국적불명의 이해하기 힘든 용어의 사용을 배제하고, 박사논문에나 어울릴만한 장황한 설명을 자제함으로써 읽고 이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주제별로 다양한 도표와 서식들을 포함시켜서 좀 더 쉽게 관련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내용에 대해서는 팁 형식으로 보충설명을 추가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 실무에서 적용하기가 쉽다.
무역실무의 전반적인 내용을 실제로 무역거래가 이루어지는 순서에 따라 단계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보다 쉽게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아가 단순히 무역용어와 거래절차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무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풀어서 설명함으로써 실무적용 능력을 키우는 데 만전을 기했다.
- 내용이 충실하다.
2011년 1월 1일부터 발효된 ‘인코텀즈 2010’을 비롯하여 2007년에 개정된 신용장 통일규칙(UCP600)과 2005년 3월 1일부터 우리나라에서 발효된 비엔나협약을 심도 있게 다룸으로써 실무적으로 활용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일반적인 무역거래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위탁가공무역과 중계무역, 비공산품무역거래의 절차와 실무를 별도의 장에서 따로 설명해 관련업무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초보자에서 실무자까지 무역실무를 완벽 마스터할 수 있게 해주는 ‘무역의 정석’
시중에 정통을 표방한 무역실무 교재는 널려 있으나 어떤 책은 지나치게 난해한 문장과 복잡한 내용 때문에 끝까지 읽기가 쉽지 않고, 어떤 책은 실무를 너무 강조하다보니 무역전공학생이나 각종 무역관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이론을 놓치기도 한다.
이 책은 대학교나 기업체 또는 관련기관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혼자서 무역실무를 공부하는 데도 부족함이 없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CDCS, CITF 등과 같은 무역관련 시험 응시자들이 기출문제집을 풀기 전에 무역실무의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 마디로 이 책은 무역실무의 전반적인 내용을 탄탄한 구성과 쉬운 문장으로 깔끔하게 정리함으로써 무역초보자, 현장실무자, 무역관련 수험생들에게 최상의 무역실무 교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차 례]
1장 무역의 개요
*무역의 정의와 종류
*무역관련 업종 및 창업절차
*무역관련 법규와 규범
*수출입의 관리
*전자무역
*무역업무의 흐름과 수출입절차
2장 아이템 및 거래처의 개발
*아이템의 개발
*해외거래처개발
*국내거래처개발
*신용조사
3장 계약조건
*계약조건의 정의
*계약조건의 종류
4장 인코텀즈
*인코텀즈 개요
*인코텀즈의 주요 내용
*인코텀즈 해설
*정형거래조건에 관한 국제규칙
5장 결제방식
*결제방식 개요
*결제방식별 특징 및 업무의 흐름
*외환
*환어음
6장 신용장
*신용장방식의 특성
*신용장의 종류
*신용장관련 용어 및 해석
*신용장업무 개요
*신용장 통일규칙
7장 계약의 체결
*계약절차
*계약서식
8장 선적준비
*수출물품의 확보
*무역서식의 작성
9장 운송
*운송형태
*운송수단
*운송절차
*선하증권
*운송관련용어
*항공화물운송장
10장 보험
*적하보험
*무역보험
11장 통관
*수출입통관절차
*보세제도
*관세의 신고와 납부
*원산지관리제도
*검역제도
*병행수입제도
*관세환급제도
12장 원가계산과 무역금융
*수출입원가계산
*무역금융
13장 무역클레임과 무역사기
*무역클레임의 정의와 해결방안
*상사중재
*무역사기
14장 비엔나협약
*비엔나 협약의 개요와 구성
*비엔나 협약의 적용과 주요 내용
15장 특수무역거래의 절차와 실무
*위탁가공무역 및 중계무역절차
*비공산품 무역실무
<부록>
인코텀즈 2010 원문
찾아보기 국문
찾아보기 영문
[지은이 소개]
*이기찬
서울사대부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율산실업(주)과 현대건설(주)에서 무역 및 영문행정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유선무역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지의 유수한 업체들의 에이전트로 활동하였고 그 외 중남미, 중동, 동남아시아업체들을 상대로 다양한 무역경험을 쌓았다. 2003년 5월 이기찬무역연구소를 설립하여 무역과 관련한 저술, 강의, 컨설팅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교수 및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주요 경력
(현) 이기찬무역연구소 소장
(현) 유선무역 대표
(현)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교수
(현)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
(현) 농수산무역대학 교수
(전)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상담위원
(전) 국제무역사 출제위원
(전) 대구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 주요 강의경력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LG상사, LG화학, 포스코, 포스틸, 대우인터내셔널, 코오롱, 한국전력, 한화무역, 두산전자, 롯데마트, 범한물류, 노루, 청호나이스, 미쓰비시전기, 듀폰,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국세청, 서울특별시, 성남시, 한국수출보험공사, 농협중앙회, 농업진흥청, 농수산물유통공사, 매일경제, 한국무역협회, 한국벤처기업협회, 한국능률협회, 한국수입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한국공예문화진흥원, 강남경제인포럼,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안동대학교, 동명대학교, 배재대학교, 한남대학교 외 다수
- 주요 저서
《무역천재가 된 홍대리》 《나홀로 창업 오퍼상이나 해볼까?》 《세계시장에 나를 팔아라》 《무역영어 이렇게 하면 된다》 《무역실무 이것만 알면 된다》 《세계를 향한 끝없는 도전》 《오퍼상 어떻게 하나요?》 《당신도 무역을 할 수 있다》 등
이기찬무역연구소
www.yousun.com
[본문 맛보기]
***
INCOTERMS는 가격을 결정하고 보험을 누가 들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뿐 아니라 거래당사자간에 합의하는 제반 계약조건을 보완하고 분쟁발생시 법률관계를 해석하는 기준이 되므로 무역실무 전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INCOTERMS는 2010년에 개정되고 2011년부터 적용하기로 하여 INCOTERMS 2010이라고 부르며, 11가지 정형거래조건에 대해서 매도인과 매수인의 의무 각각 10가지씩을 규정하고 있다. (72-73쪽)
***
신용장(L/C; Letter of Credit)은 수입자를 대신해서 수입자가 거래하는 은행에서 수출자에게 물품대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증서라고 정의할 수 있다. 즉 수출자의 입장에서 수입자가 물품대금을 지급하겠다고 하는 것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수입자를 대신해서 믿을 수 있는 은행에서 대금지급을 약속하는 것이다. (110쪽)
***
선하증권은 B/L(Bill of Lading)이라고 부르며, 선박회사에서 발행하는 화물인수증이다. 수출자는 물품을 선적한 후 선하증권을 발급받아서 수입자 또는 은행에 제출하고, 수입자는 선하증권을 선박회사에 제출하고 물건을 인도받는다. (2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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