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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한족열의 원리에 따라 상반신을 차게 해주고 하반신을 따뜻하게 해주는 냉기제거(히에토리) 건강법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양말 겹쳐 신기, 하의 두껍게 입기, 반신욕 하기, 과식하지 않기, 여유로운 마음자세 갖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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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과 환경을 가장 생각하는 전무후무한 21세기 최고의 건강법!
이 책은 아토피성 피부염, 자궁암, 자궁근종, 당뇨병, 불임증, 천식, 빈혈, 감기, 뇌경색, 고혈압, 류머티즘, 각종 통증 등 수많은 난치병을 치유하는 냉기제거 건강법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 국내에 냉기제거(히에토리) 건강법과 반신욕 열풍을 일으켰던 신도 요시하루 박사. 그의 독특한 무병장수 비결이 담겨 있는 이 책의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다고 할 수 있다.
현대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인체를 혹사시키며 살고 있다. 영양은 양적 면에서 과거보다 좋아졌다고 하나 질적 측면에선 인스턴트식품의 과다섭취, 지방과 당분 위주 식단, 과식 등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과다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등이 체내의 원활한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몸속에 각종 피로물질을 축적하게 만든다. 저자는 이런 것들이 쌓여 몸속에 냉기를 만들고 심해지면 질병으로까지 악화된다고 강조한다.
* 반신욕 창시자 신도 박사의 각종 난치병을 치유하는 냉기제거 건강법!
이 책은 몸에 해로운 것을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제거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좋은 것을 몸 안에 끌어들이는 일상생활 속 지혜를 아울러 제시해준다. 우리 몸에는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면 스스로 정상으로 되돌려 놓으려고 하는 강력한 생리적 힘, 즉 자연치유력이 내재되어 있다. 자연치유력의 손상이 질병으로 유도되고 자연치유력의 강화가 건강을 증진시킨다.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는 수단으로서 냉기제거를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반신욕, 족욕, 양말과 구두 신는 법, 내의 입는 법과 같은 구체적 실천방법을 가르쳐준다.
나아가 이런 냉기제거 건강법과 연계되는 음식 먹는 요령, 독을 제거하는 호흡법, 운동,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마음가짐과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아울러 냉기제거 요법을 실천해 효과를 본 사람들의 경험담과 저자의 진료 의견을 제시한다.
의(衣), 식(食), 주(住), 식(息), 동(動), 상(想)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냉기를 제거하는 ‘바른 생활방법’을 지도하고 있는 이 책은 웰빙을 추구하는 일반인들에게는 훌륭한 건강 참고서가 되고, 자연치유의학을 탐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연구 자료가 될 것이다.
@ 이 책을 추천해주신 분들
* 이 책은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는 수단으로 냉기제거(히에토리)를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반신욕, 족욕, 양말과 구두 신는 법, 내의 입는 법과 같은 구체적 실행 요령을 가르쳐줍니다. -- 전세일(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 대학원 원장)
* 이 책에 소개된 신도 선생의 냉기제거(히에토리) 건강법은 냉기의 축적이 만병의 근원이며,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의(衣), 식(食), 주(住), 식(息), 동(動), 상(想)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냉기를 제거하는 ‘바른 생활방법’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 홍혜걸(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한 가장 명쾌한 이론과 실천방법을 제시한 신도 선생의 글은 저와 저의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커다란 희망을 주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이 책 역시 21세기에 희망의 책이 될 줄 믿습니다. -- 남상도(한마음공동체 대표)
◎ 차례
1장 만병을 다스리는 히에토리(냉기제거) 건강법
히에토리(냉기제거)를 해야 하는 이유｜냉기는 누구에게나 있다｜두한족열이 최고의 건강법｜왜 발이 차가워질까요｜냉기와 과식이 병의 대원흉｜냉기가 몸속의 독을 배출하는 힘을 약화시킨다｜히에토리를 하면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빠져나간다｜히에토리는 몸의 자연치유력을 키운다｜병은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히 치유되는 것｜히에토리로 갱년기 장애를 극복한다｜고령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순산하다
@ 칼럼 - 몸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2장 독을 배출하고 자연치유력을 키운다
몸의 이상은 병의 독이 증상으로 표출된 것｜새로운 독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두한족열이 철칙｜치유되었다고 원래 생활로 돌아가면 도로아미타불｜히에토리 건강법을 믿고 지키면 병은 반드시 치유된다｜봄은 간장의 독을 배출하는 계절, 빵이나 제철 야채를 먹도록｜여름은 심장이 독을 배출하는 계절, 냉방을 주의하자!｜가을은 폐가 독을 배출하는 계절, 복식호흡이 효과적｜겨울은 신장이 독을 배출하는 계절, 몸을 많이 움직이고 과식을 주의한다｜히에토리 건강법의 다섯 가지 법칙｜명현은 호전반응, 병이 치유되는 징후｜액년은 오랫동안 쌓은 독을 청소하는 기회｜마음의 독을 제거하는 방법
@ 칼럼 - 몸속의 육장육부 시계로 몸의 상태를 안다
3장 히에토리 건강법의 실천방법
반신욕은 미지근한 물에 20분 이상 들어간다｜족탕은 반신욕과 같은 효과가 있다｜실크 양말과 면양말을 겹겹으로 신는다｜실크에는 냉기, 통증, 가려움, 염증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독을 배출하는 장수호흡법｜운동하면 건강해진다는 것은 거짓말｜맛있는 것을 배불리 먹는 것은 죽음의 지름길｜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차게 하는 음식｜규칙적으로 먹을 필요는 없다｜턱관절이 약해지면 수명이 짧아진다｜바른 생활과 겸허한 마음으로 병을 차단
@ 칼럼 - 양말이 닳는 정도를 보면 몸 상태를 알 수 있다
4장 히에토리 건강법으로 병을 극복한 사례
아이의 아토피성 피부염이 치유되었다｜기적같이 자궁암이 사라졌다｜이명, C형 간염을 극복했다｜발이 아파 시작한 히에토리로 행복한 임신까지｜피곤이 풀리고 위장이 좋아졌다｜심한 어깨결림이 사라졌다｜빈혈과 류머티즘을 치유하다｜고령 출산으로 사내아이를 순산｜심한 화상 흉터가 깨끗해졌다｜당뇨병에서 해방되고 무릎의 통증도 사라졌다｜허약한 체질과 만성 피로가 사라졌다｜오랫동안 괴롭힌 충치와 이별
@ 칼럼 - 천식에 강심제는 위험
5장 바른 삶이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불러온다
도리를 따르고 감정을 억제하는 바른 삶이 건강을 보장한다｜인생을 즐기고 싶다면 고생해라｜몸속의 각종 장기와 마음의 상태는 깊은 관계가 있다｜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힘을 기른다｜오만은 간장과 담낭, 냉혹은 심장과 혈관 계통이 나쁘다는 증거｜병을 걱정하기보다는 먼저 반성한다｜아이를 간섭하지 않고 눈으로만 지켜본다｜편안한 노후는 노망의 시작｜이기심은 소화기를, 욕심은 폐와 대장을 상하게 한다
@ 칼럼 -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마음으로 먹는다
6장 냉기제거(히에토리) 건강법의 비결
건강한 사람의 얼굴빛은 밝고 투명하며 윤기가 있다｜발열은 독 배출의 하나, 몸의 노폐물을 배출한다｜사마귀나 점도 각종 장기의 독 배출 증거｜사소한 일을 걱정하고 안절부절못하면 냉기의 5,000배의 독이 쌓인다｜자고 있는 사이에 독 배출을 순조롭게｜실크는 히에토리에 반드시 필요한 건강천｜감기는 만병을 치유하는 근원｜마음의 독을 전부 배출하면 내세에서도 건강하다｜생각하지 않는 생활은 인생이 아니다
@ 부록 - 말기 자궁암을 히에토리로 치유하다
◎ 지은이 / 옮긴이 소개
* 지은이 : 신도 요시하루(進藤義晴)
1923년 출생으로 1948년 9월 오사카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 부속병원에서 1년간 인턴 생활을 했다. 1949년 10월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한 뒤 줄곧 모교인 오사카대학 부속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의사로 근무했다. 1971년에 고마키(小牧) 시민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다음해인 1972년부터 동 병원의 부원장으로 활동했다.
1981년 고마키 시민병원을 퇴직하고 동양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개인병원을 열어 새로운 방향의 의술 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쳐나갔다. 이 무렵 그는 ‘몸 안의 냉기가 만병의 근원이다’는 사실을 깨닫고 ‘냉기제거(히에토리) 건강법’ 이론을 창시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가 제창한 반신욕 건강법은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재는 자신의 저서와 강연, 상담 등을 통해 냉기제거 건강법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만병을 낫게 하는 냉기제거·반신욕 건강법》《여성 건강 365일 냉기제거 건강법》《자연의 속삭임, 의사의 말》《만병을 고치는 냉기제거 건강법》 등이 있다.
* 옮긴이 : 고선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계몽사 <월간 과학> 편집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 강사 및 번역작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만병을 낫게 하는 냉기제거·반신욕 건강법》《여성 건강 365일 냉기제거 건강법》《수면장애 뛰어넘기》《청각뇌》《3일 만에 읽는 뇌의 신비》《나이를 거꾸로 먹는 건강법》 등이 있다.
◎ 책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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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를 제거하면 식욕이 부쩍 줄어듭니다. 하지만 이것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과식했던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살이 빠지고 날씬해집니다. 과식을 해서 생긴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달라붙기도 하고, 몸속의 각종 장기에 쌓이기도 하며, 지방이 되어 피하에 쌓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혈액순환이 좋아지자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빠져나간 것입니다. - 본문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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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독을 없애고 병의 근원을 차단하는 방법은 모두 내뱉는 것입니다. 간장, 심장, 소화기, 폐, 신장 등에 병의 독이 있으면 설사, 습진, 발열, 요통, 어깨결림, 두통, 코피, 혈뇨, 다래끼, 콧물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럴 때는 ‘독이 나오고 싶어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히에토리를 해서 배출하면 됩니다. 콧물이 나오는 것은 위와 폐에 독이 있기 때문입니다. - 본문 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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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을 받고 코발트를 쬐니 대단히 아팠습니다. 심장도 나쁘고, 당뇨병이 있어서 혈당치도 높고 무릎이 아파서 걷는 것조차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그런데 히에토리를 시작했더니 몸무게가 줄어서 몸이 가벼워졌고 무릎의 통증도 사라졌으며 혈당치도 내려갔습니다. 이전에 다녔던 병원에 가서 혈당치를 재었더니 “정상입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군요” 라며 깜짝 놀라더군요. 유방암 수술 후의 통증도 없어지고 심장도 좋아져서 지금은 몸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음도 편안해졌습니다. - 본문 2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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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정 거 래 위 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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