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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 같지만 건강을 좌우하는 식습관! 식습관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가 언제 먹는 것이 좋은지, 언제 먹는 것을 멈춰야 하는지, 어떤 음식부터 먼저 먹어야 하는지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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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순서, 식습관만 바꿔도 건강해진다!
“밥 먹었어요?” “뭐 먹을까요?” “어디 가서 먹을까요?” “언제 먹을까요?”
우리의 인간관계는 이러한 질문을 중심으로 해서 돌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 먹는다는 것이 없어진다면 이 세상은 엄청나게 다른 세상이 될 것이다. 그 정도로 먹는다는 것은 중요하다. 따라서 먹는 식습관 역시 중요하다. 사소한 것 같지만 식습관은 건강의 지표가 되며, 그 사람의 건강을 좌우한다.
이러한 때 언제 먹는 것이 좋은지, 언제 먹는 것을 멈춰야 하는지, 어떤 음식부터 먼저 먹어야 하는지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식습관 완벽 가이드가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책은 《현명한 식습관이 생명을 살린다》(중앙생활사 간).
저자는 식습관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티브 메이어로위츠. 그는 만성적인 심한 알레르기와 천식을 고치기 위해 1975년부터 건강을 위한 여행을 시작하였다. 2개월간의 생식과 채식 후에 그의 증상은 깨끗이 사라졌다. 그는 실망스런 의학적인 치료를 20년 동안이나 참아오다가 식이요법, 생활양식 교정, 운동, 금식, 주스 만들어 먹기, 그리고 살아 있는 음식 먹기 등 자신이 고안한 프로그램에 따라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였다.
따라서 이 책에는 저자가 경험한 생식, 과일식, 싹먹기(芽食), 유제품과 밀가루 없는 채식, 금식 등의 과감한 식이요법과 생활양식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식습관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경험한 식이요법과 생활양식 담겨!
이 책은 적절한 식습관을 가르치기 위한 기초 교본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여기에는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언제, 왜 먹어야 하는가’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과정 동안 진행되는 정신적인 면까지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오늘날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가공, 조리, 통조림화, 전자레인지 가열, 인공 첨가물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양식으로 인해 식습관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책은 요즘처럼 음식의 종류가 많고, 비만, 소화불량 등 다양한 질병이 많은 시기에 현명한 식습관은 물론 음식과 영양에 대해 잘 소개되어 있어 가정주부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꼭 읽어봐야 할 유익한 필독서다.
* 전문가들도 격찬한 음식 식습관 완벽 가이드!
* 매우 훌륭한 책이 아주 적절한 시기에 잘 발간되었습니다. 요즘처럼 음식의 종류가 많고, 비만, 소화불량 등 다양한 질병이 많은 시기에 현명한 식습관은 물론 음식과 영양에 대해 잘 소개되어 있어 가정주부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꼭 읽어봐야 할 유익한 필독서입니다. - 한상호(외과전문의)
* 역사상 가장 먹거리가 풍부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질환으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진정한 웰빙을 위해서는 음식의 종류나 양뿐만 아니라 먹는 시간, 먹는 방법 등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 박창은(한의사)
* 이 책은 음식의 화학적 성분을 나열한 따분한 책이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을 여지없이 깨뜨려주었습니다. 또한 음식과 식사에 대해 알만큼 알고 있다는 착각도 여지없이 깨뜨려주었습니다. 모든 분들, 특히 비만 환자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 홍성국(한의사)
◎ 주요 내용
먹는 양을 조절하라｜위장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언제 먹는 것이 이상적인가｜언제 먹는 것을 멈춰야 하는가｜먹는 순서가 소화에 영향을 준다｜음식 종류에 따라 소화속도가 다르다｜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들｜장과 위장 치료를 돕는 방법과 음식｜가스 차는 것의 해결방법｜완벽한 식사, 완벽한 하루｜소화 기능을 좋게 하는 요가, 마사지, 호흡법｜소화력 향상에 효과 있는 약초와 차｜식욕, 식사량을 조절하는 비결｜소화도사에게 배우는 소화의 지혜
◎ 지은이/옮긴이 소개
* 지은이 스티브 메이어로위츠(Steve Meyerowitz)
스티브 메이어로위츠는 만성적인 심한 알레르기와 천식을 고치기 위해 1975년부터 건강을 위한 여행을 시작하였다. 2개월간의 생식과 채식 후에 그의 증상은 깨끗이 사라졌다. 그는 실망스런 의학적인 치료를 20년 동안이나 참아오다가 식이요법, 생활양식 교정, 운동, 금식, 주스 만들어 먹기, 그리고 살아 있는 음식 먹기 등 자신이 고안한 프로그램에 따라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였다.
몇 년 동안 생식, 과일식, 싹먹기(芽食), 유제품과 밀가루 없는 채식, 금식 등의 과감한 식이요법과 생활양식을 직접 경험으로 실험하였다. 1977년 에 그의 새로운 주방정원 아이디어와 요리법을 담은 ‘Sproutman’을 발표하였다.
또한 10년간 음악과 코미디 분야의 연예인으로 활동한 후, 건강을 위해 생활방식을 완전히 바꾸었다. 1980년엔 뉴욕에 이른바 ‘요리하지 않는 요리학교’인 ‘The Sprout House’를 열고 주방정원과 맛있는 싹들과 살아 있는 채식을 만드는 정식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또 가정용 발아기(發芽機) 등을 발명하여 각종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에 실리기도 하였다.
* 옮긴이 한재복(세종의원 원장)
부산대학교 의학과,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침례병원에서 인턴을 수료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대학원 동서의학과에 재학하며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세종의원 원장으로 있다. 지에 교감신경계와 면역계의 상관관계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고, 지에 침자극이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과 시상하부의 관계에 관한 논문 등을 발표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 《마늘의 힘》 《현명한 식습관이 생명을 살린다》 등이 있다.
◎ 책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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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순서는 소화되기 쉬운 음식들을 보다 복잡한 음식들보다 먼저 먹어야 한다. 예를 들어 사과와 쇠고기의 경우, 사과를 먼저 먹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쇠고기를 먼저 먹어서 장을 막아 사과가 내려가는 것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본문 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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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매 식사 전에 호흡을 깊게 여러 차례 하도록 한다. 이렇게 호흡을 하면 세포들에게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고, 신경계를 각성시키며, 혈액을 뇌와 폐 그리고 위장으로 많이 보내게 된다. 매 식사 전마다 최소한 5분 이상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하든 효과를 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심호흡을 한 후에는 식사 전에 2분 정도 긴장을 풀도록 한다. - 본문 1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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