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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기제거가 질병 치료에 효과적인 이유!
* 냉기를 제거할 수 있는 7가지 생활요법과 여성 질환 치료법!
이 책에서는 냉기가 우리 몸에 해로운 이유, 냉기제거가 질병 치료에 효과적인 이유를 알려준다. 나아가 스트레스, 이기심, 탐욕 등 이른바 마음의 냉기제거도 건강을 위해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 반신욕, 양말 겹쳐 신기, 소식 등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냉기를 제거할 수 있는 7가지 생활요법을 소개한다.
냉기제거에 좋은 음식과 올바른 섭취 방법도 다룬다. 그리고 불임증, 자궁근종, 갱년기장애, 유방암, 생리통, 골다공증, 변비, 빈혈, 비만 등 여성 질환을 치료하는 냉증 치료법뿐만 아니라, 아이를 건강하고 총명하게 키우는 냉기제거 육아법까지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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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기를 빼고 체온을 올리는 건강법!
* 만병의 근원인 냉기를 제거하는 반신욕!
발이 차고 상반신이 따뜻하면 양기는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지 못한다. 밑으로 내려가면 차기 때문이다. 반대로 음기는 위로 올라가지 못한다. 위쪽이 뜨겁기 때문이다.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기 싫고, 내려가야 하는데 내려가기 싫으면 기의 흐름이 정체되고 병이 생긴다.
이렇게 몸의 위아래에 온도차가 만들어지는 상태를 ‘냉기’라고 한다. 냉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관이 수축하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진다. 또 동맥에서 충분한 혈액이 오지 않으면 내장의 세포와 손발의 근육세포 등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지 못한다. 이것이 병의 원인이 되는데, 우리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몸에 냉기가 가득한 삶을 살고 있다.
이러한 때에 냉기를 빼고 체온을 올리는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 건강서가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이 책은 불임증, 자궁근종, 통풍, 자율신경실조증,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고혈압, 당뇨병 등 만병을 고치는 냉기제거 건강법과 아이를 건강하고 총명하게 키우는 냉기제거 육아법도 소개한다.
저자는 신도 요시하루 의학박사. 그는 ‘몸 안의 냉기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냉기제거 건강법’ 이론을 창시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냉기제거의 한 가지 방법으로 제시한 ‘반신욕’은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붐을 일으켰다.
* 두한족열 건강법을 바탕으로 창안한 냉기제거 건강법!
* 냉기제거 건강법은 진정한 의미의 웰빙 실천!
이 책의 저자인 신도 요시하루 박사의 건강이론은 동양의학의 오랜 화두인 두한족열(頭寒足熱) 건강법에서 힌트를 얻었다. 우리 몸에 해로운 냉기를 일상 속에서 비교적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이 건강법은 관련 의학계는 물론 많은 일반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자는 포괄과학의 관점에서 인류가 자손대대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개인들도 전 지구적인 환경보호와 개선운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함을 역설한다. 결국 이 책의 전반에 흐르는 기본 정신은 오늘날 잘 먹고 잘 살기 운동 또는 친환경적인 먹거리와 생활을 추구한다는 이른바 웰빙적인 삶의 태도와 거의 일치한다고 할 수 있겠다.
* 냉기제거를 위한 7가지 생활요법!
① 반신욕 : 몸 안의 독소, 노폐물, 피로물질을 잘 배출시켜준다.
② 양말 겹쳐 신기 : 두한족열 상태를 24시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③ 하의는 두껍게, 상의는 얇게 입기 : 두한족열 건강법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④ 소식 : 소식하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의 음식(잡곡, 채식, 해초류 등)을 주로 섭취한다.
⑤ 천천히 움직이는 운동 : 몸에 천천히 부담을 주는 운동이어야 몸의 힘을 강하게 하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⑥ 복식호흡 : 복식호흡을 하면 몸 구석구석까지 산소가 공급되어 피의 신선도를 높여준다.
⑦ 마음의 냉기제거 : 마음의 냉기가 제거되면 자연히 몸의 병도 치유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이 된다.
◎ 추천사
신도 박사의 일관된 정신은 언제나 자신보다는 남에 대한 배려를 우선하여 생각하고 실천하는 진정한 구도자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기준성(한국자연식협회 회장)
우리가 막연하고 산만하게 알고 있던 ‘냉기제거 건강법’에 대한 지식을 잘 정리해주고 있고, 잘 모르고 있던 사실을 새롭게 일깨워주고 있으며, 여태까지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건강에 관한 상식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고, 내가 스스로 행할 수 있는 1일 건강생활의 지침서입니다.
- 전세일(한가족요양병원 병원장)
신도 박사의 건강법을 소개받아 반신욕을 계속해온 결과, 건강이 좋아져서 날마다 하는 일에도 능률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하여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반신욕을 권하고 있습니다.
- 서영훈(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서양의학을 전공한 의사로서 반신욕을 창안한 신도 박사는 이 책에서 냉기제거와 두한족열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국민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랍니다.
- 홍혜걸(의학채널 비온뒤 대표)
◎ 차례
추천의 글
책을 내면서
1장 만병을 치유하는 냉기제거 건강법
냉기를 제거하면 만병이 낫는다 | 냉기는 건강을 해치는 큰 방해꾼이다 | 냉기를 제거하면 자연치유력이 극대화된다 | 냉기를 제거하면 알레르기도 없어진다 | 냉기제거를 잘하는 것은 독소 배출을 잘하는 것이다 | 냉기제거로 독이 배출되면 모든 고통이 사라진다 | 발열은 독을 배출하는 현상, 반신욕으로 열을 낸다 | 냉기제거로 몸이 좋아지면 치석도 없어진다 | 냉기를 제거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병을 치료할 때는 근본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 냉기를 제거하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 | 칼럼 : 누구나 할 수 있는 두한족열 건강법
2장 몸과 마음의 냉기를 제거하는 방법
몸과 마음을 다스리면 그것이 바로 약이다 | 자기중심적 생각을 버리고 마음의 냉기를 제거한다 | 자기중심적 생각 4가지를 버린다 | 비뚤어진 자세를 바로잡으면 병이 치유된다 | 자기중심적 생각이 병을 초래한다 | 잘못된 생활을 고치면 병과 상처가 치유된다 | 남을 저주하면 그것이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면 병이 낫는다 |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누구나 미인이 될 수 있다 | 마음을 바르게 가지면 몸도 치유된다 | 사람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살아간다 | 칼럼 : 피부색을 보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3장 냉기제거를 위한 7가지 생활요법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냉기를 제거하는 반신욕 | 양말을 겹겹이 신는 것이 냉기를 막는 비결 | 갓난아기 때부터 몸에 독이 쌓이지 않게 한다 | 하의는 두껍게, 상의는 얇게 입는다 | 살아 있는 섬유 실크에는 배독작용이 있다 | 음식에 감사하면서 적게 먹고 잘 씹는다 | 천천히 움직이는 운동을 하면 독이 빠져나간다 | 냉기제거에 효과적인 복식호흡을 한다 | 남을 먼저 배려하면 마음의 냉기가 제거된다 | 명현 반응은 병이 호전되는 현상이다 | 내장에서 독을 배출하면 냉기제거가 시작된다 | 칼럼 : 건강하려면 냉기제거를 습관화한다
4장 냉기를 제거하는 건강식과 먹는 방법
음식에 간장을 찍어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한다 | 음식에 식물성 산을 넣거나 햇빛에 말려 먹는다 | 백미보다 현미를 먹어야 한다 | 설탕이나 인공감미료는 몸과 마음을 망가뜨린다 | 유기농 쌀이 더 강하고 몸에도 좋다 |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먹어야 한다 | 음식은 잘 씹어서 먹어야 한다 | 몸에 좋은 장내 세균은 채식으로 만든다 | 천연 소재의 세제를 쓰고 숯으로 물을 정화한다 | 내 식사는 현미밥에 김, 해초류와 콩, 장아찌 | 혈당이 부족할 때 먹기보다는 냉기를 제거하자 | 칼럼 : 몸에 좋은 식사법, 독소를 배출하는 식사법
5장 냉기제거로 치유할 수 있는 병
불임 극복을 위한 냉기제거 | 냉기를 제거하면 고령 출산도 두렵지 않다 | 임신 중의 건강과 순산을 위한 냉기제거 | 생리통, 갱년기 장애의 고민도 냉기제거로 해소 | 자궁근종을 없앤 냉기제거의 기적 | 냉기제거를 열심히 해서 자궁의 독을 배출한다 | 냉기제거를 믿으면 통풍도 치유한다 | 내장을 해독하는 냉기제거 | 강심제보다 냉기제거가 천식에 좋다 |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생활습관 | 투석을 끊게 도와주는 냉기제거 | 냉기를 제거하면 교원병도 치유한다 | 혈압을 낮춰주는 냉기제거 | 스테로이드, 인슐린보다 놀라운 냉기제거의 효능 | 칼럼 : 냉기제거의 포인트는 매일 하는 반신욕
6장 포괄과학이 말하는 냉기제거 건강법
냉기제거는 우주의 올바른 모습을 추구하는 과학이다 | 상부상조를 실천하면 건강해진다 | 이상기후로 인해 질병이 늘어난다 | 냉기를 제거하면 세균이 두렵지 않다 | 재해의 원인은 모두 인간이 만든다 | 마음의 냉기가 인재를 부른다 | 재해는 인간의 욕심에서 생긴다 | 자연이 없으면 인간은 살 수 없다 | 해양자원이 없어지고 있다 | 이상기후에도 견딜 수 있는 몸을 만든다 | 인간은 스스로 만든 것으로 몸을 해친다 | 우주의 근본 법칙이 병을 낫게 한다 | 고생과 즐거움의 조화를 추구한다 | 누구에게나 수호신이 있다 | 냉기제거 건강법을 실천해야 도움이 된다 | 칼럼 : 냉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병이 치유되지 않는다
7장 온 가족이 실천하는 냉기제거 육아법
어른이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다 | 잘못한 부분은 제대로 교육해야 한다 | 아이들은 다양한 일을 경험하면서 능력을 키운다 | 스스로 참을 수 있는 아이로 키운다 | 간섭하지 않고 지켜본다 | 아이들을 모두 평등하게 대한다 |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인다 | 음식을 잘 씹어서 먹으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된다 | 부모가 먼저 바른 인생관을 가진다 | 아이와 놀 때는 이불 위에서 함께 뒹굴어본다 | 아이가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한다 | 아이와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 냉기제거 건강법으로 아이의 습진이 사라졌다 | 잘 씹어서 먹는 습관을 어릴 적부터 길러준다
옮긴이의 말
◎ 지은이 | 옮긴이 소개
* 지은이 신도 요시하루(進藤義晴)
1948년 9월 오사카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 부속병원에서 1년간 인턴 생활을 했다. 1949년 10월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한 뒤 줄곧 모교인 오사카대학 부속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의사로 근무했다. 1971년에 고마키 시민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다음해인 1972년부터 동 병원 부원장으로 활동했다.
1981년 고마키 시민병원을 퇴직하고 동양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개인병원을 열어 새로운 방향의 의술 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쳐나갔다. 이 무렵 그는 ‘몸 안의 냉기가 만병의 근원이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냉기제거 건강법’ 이론을 창시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가 창안한 반신욕 건강법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붐을 일으켰다.
저서로는 《우리가 몰랐던 냉기제거 반신욕 놀라운 건강습관》, 《우리가 몰랐던 냉기제거의 놀라운 비밀》, 《자연의 속삭임, 의사의 말》 등 다수가 있다.
* 옮긴이 고선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만의 도쿄》, 《토끼가 새라고?》, 《헤이안의 사랑과 풍류》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우리가 몰랐던 장이 좋아지는 1분 면역력의 놀라운 건강습관》, 《스스로 암 치유하는 몸》, 《우리가 몰랐던 유전자 조작 식품의 비밀》, 《우리가 몰랐던 당뇨병 치료 생활습관의 비밀》, 《우리가 몰랐던 냉기제거의 놀라운 비밀》, 《우리가 몰랐던 냉기제거 반신욕 놀라운 건강습관》, 《인체 구조 학습 도감》, 《뇌 해독의 신비》 등이 있다.
◎ 책 속으로
***
냉기는 피의 흐름을 나쁘게 하고 병의 근원을 만드는 매우 무서운 적이라는 사실을 어느 정도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발의 냉기는 물리적으로 냉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냉해지는 경우도 있고 음식으로 냉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두한족열(頭寒足熱)을 생각해야 합니다. - 28쪽
***
어느 날 막내딸의 몸이 40℃나 될 정도로 열이 났습니다. 허리 아래만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반신욕을 한 시간쯤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을 더 뜨겁게 했습니다. 딸아이는 물 속에 가만히 있는 것이 너무 지루하다고 일어서서 무릎 밑만 물에 담근 채 주변의 타일을 닦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하룻밤 사이에 40℃나 되던 열이 떨어졌습니다. - 44쪽
***
불임인 사람이 냉기제거를 열심히 하면 임신을 합니다. 결혼한 후 5년간 임신을 하지 못해서 산부인과를 찾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평생 아이를 가질 수 없습니다”라는 안타까운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가 냉기제거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실행했더니 5개월 만에 임신했습니다. - 1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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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물(37~38℃)에 적어도 20분 이상 들어가는 반신욕은 활용하기에 따라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상반신을 물에 담그지 않기 위해서는 목욕탕 의자를 탕 속에 넣고, 그 위에 앉습니다. 그리고 욕조 위에 뚜껑을 반 정도 덮고 타월을 깔면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뜨개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노래를 하거나 라디오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2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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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우는 것은 발이 차기 때문(윗도리는 많이 입히고 맨발)이거나 혹은 운동 부족 때문입니다. 3시간마다 우유를 먹여야 한다고 잠든 아이를 깨워서 먹이는 어머니가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잠에서 깬 다음에 먹이십시오. 배가 고파서 울면 잠시 울게 두었다가(좋은 운동이 됩니다) 먹입니다. 아이는 어느 정도 울게 두어도 괜찮습니다. - 28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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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정 거 래 위 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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