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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따리 무역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중국 시장에 대한 정보와 무역실무를 소개한 책. 보따리 무역의 개념에서 부터 보따리 무역상의 조건, 중국 시장의 특성과 거래선 발굴방법, 중국시장 진출시 포인트와 유의사항, 중국 및 우리나라의 통관실무, 보따리 무역상의 제한 품목과 규정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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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보따리무역의 기본상식
1. 보따리 무역을 하려면 ... 19
2. 꼭 알아야 할 중국 통관제도 ... 26
2장 중국 시장의 특성과 거래선 발굴방법
3. 중국인의 국민성 ... 39
4. 중국 시장의 특성 ... 55
5. 중국 거래선과 협상. 상담. 미팅 기법 ... 75
6. 중국인과 인맥구축 방법 ... 83
7. 중국인의 접대문화와 상황별 매너. 에티켓 ... 88
3장 중국 시장 진출시 포인트와 유의사항
8. 중국시장 진출시 포인트와 유의사항 ... 97
9. 중국의 부동산 구입 및 임대 ... 111
10. 중국 세관 인터넷 홈페이지 ... 116
4장 보따리무역상의 한국 통관상식
11. 보따리 무역상의 한국 세관절차 ... 121
12. 한국 세관의 업무와 역할 ... 124
5장 보따리무역상의 출입국시 유의사항
13. 보따리무역상의 출국시 유의사항 ... 131
14. 보따리 무역상의 입국시 유의사항 ... 145
6장 보따리무역상의 제한품목과 규정
15. 여행자 휴대품 범위를 초과한 물품의 통관 ... 177
16. 무역 관련 물품의 휴대통관 ... 191
17. 반출입 금지물품과 제한물품 ... 193
18. 여행자 휴대품 관련 법규 위반자에 대한 처벌 ... 197
7장 우편물. 특급탁송품. 전자상거래 통관절차
19. 우편물 통관 ... 203
20. 특급탁송 물품의 수입통관 ... 217
21. 전자상거래와 통관절차 ... 221
미디어 서평
수출 개미군다 '보따리 무역'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나라, 중국을 겨냥한 보따리 무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책. 이 책은 보따리 무역의 개념에서부터 보따리 무역상의 요건, 중국시장의 특성과 거래선 발굴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중국시장 진출시 포인트와 유의사항, 중국 및 우리나라의 통관실무, 보따리무역상의 제한품목과 규정까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국과 중국인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중국인과 중국 시장의 특성은 물론 협상·상당·미팅기법, 중국인과 인맥구축 방법, 중국인의 접대문화와 상황별 매너·에티켓 등 사소한 부분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 관련 인터넷 홈페이지를 실어 독자들이 쉽게 참조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새로나온책 (북서핑) / 전자신문 / 20011117
출판사 서평
보따리무역, 중국시장을 겨냥하라!
"중국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나라이지만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 말은 중국이 어떤 나라인지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가 탐내는 수십 억 인구를 가지고 있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이다.
그러나 중국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막연히 접근하면 낭패보기 일쑤인 시장이 바로 중국시장이다. 이러한 중국시장의 상세한 최신 정보와 보따리무역상들이 꼭 알아야 할 실무지식을 담은 중국 무역안내서 《보따리무역으로 중국을 잡아라(중앙경제평론사 발행)》가 출간되었다.
소자본 보따리무역의 ABC를 배운다
소자본으로 비교적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것이 보따리무역이다. 그러나 만만하게 보고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사업에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중국시장에 관한 정보와 양국 세관의 통관실무를 정확히 알아야 직업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보따리무역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보따리무역이란 말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막상 보따리무역을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막연한 사람들을 위하여 그리고 보따리무역으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보따리 무역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망라했다.
즉, 중국시장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비롯해 보따리무역상의 요건, 중국시장의 특성과 거래선 발굴방법, 중국시장 진출시 포인트와 유의사항, 중국 및 우리나라의 통관실무, 보따리무역상의 제한품목과 규정 등 보따리 무역에 대한 자세한 실무를 조목조목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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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중국 거래선과의 협상기법 (p.75)
중국인은 최초 대면할 때의 첫인상을 중요시하므로 밝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차별적으로 인식하는 사회가 아니므로 첫 대면할 때 자신의 회사, 실적, 특징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것이 좋다. 상담 중에는 비즈니스 관련 건은 날카롭게 짚고 넘어가야 하지만, 그밖엔 항상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와 언행을 유지토록 한다. 중국측에 한수 가르쳐준다는 충고, 조언은 물론 자존심을 건드리는 내용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한 가지, 일상적인 주제에 관한 내용 즉 방문국가, 도시의 개괄적인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은 반드시 이해하고 상담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는 누구에게든지 차별 대우하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전통 유교사상에서 비롯되어 체면, 얼굴을 매우 중시하므로, 미엔쯔(얼굴)가 손상되면 비즈니스는 끝이다.
중국인과 인맥구축 방법 (p.83)
중국에서 인맥의 중요성은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때나 일반적인 개인 일을 볼 때 그 위력을 절실하게 실감할 수 있다. 중국에서 인맥을 구축한다는 것은 중국말로 '쿠안시(關係)'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또는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흔히 중국에선 "안 되는 일도 없고 되는 일도 없다"라고들 말하는데 이 말은 쿠안시가 있으면 안 되는 일도 될 수 있고 쿠안시가 없으면 될 일도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의 쿠안시는 한국에서 말하는 '빽' 혹은 '줄'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한국의 '빽'은 높은 사람의 권력을 통하여 아래로 내려오는 형태인 반면에 쿠안시는 실무담당자를 통한 직접 해결 방식이다. 중국에서는 한국식의 '빽'은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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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오시학 박사는 경기대학교 무역학과 및 미국 University of Detroit 대학원을 졸업했다. 중앙대 무역학과 강사, 한국무역연수원 강사, 국방부조달본부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국제무역컨설팅 대표, 한국무역대리점협회 강사,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수원 강사, 국제무역사 출제위원, 무역영어검정시험 출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제무역론>, <경제를 알면 주가가 보인다>, <샘플 무역영어>, <창업을 위한 무역교실 300문300답>, <무역통관교실 100문100답>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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